​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캐나다 프리미엄 라거 '몰슨 캐네디언' 출시

2023-02-06 16:59
  • 글자크기 설정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모델들이 캐나다 대표 프리미엄 라거 ‘몰슨 캐네디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제공]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몰슨 쿠어스(Molson Coors)의 캐나다 대표 프리미엄 라거 ‘몰슨 캐네디언(Molson Canadian)’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몰슨 쿠어스는 세계 3대 맥주 기업 중 하나로 100여개 이상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지난 2021년 11월 몰슨 쿠어스와 처음 손잡고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블루문, 쿠어스 등 다양한 제품을 수입, 유통하고 있다.
 
이번에 골든블루가 새롭게 선보이는 몰슨 캐네디언은 캐나다의 광활한 청정 자연을 모티브로 라거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제품으로 지난 1786년 캐나다의 몰슨사(社)에서 처음 양조됐다. ]맥주를 만들고자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몰슨 캐네디언의 도수는 4도이며 330ml 병 제품과 500ml 캔 제품으로 출시된다. 캔 제품은 현재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병 제품은 오는 2월 중순 이후 주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몰슨 캐네디언은 고품질의 보리와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별된 홉을 사용해 다른 제품에서 느낄 수 없는 신선함을 갖췄다.
 
특히 양조 과정에서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 라거 맥주 본연의 깔끔한 맛을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는 “몰슨 캐네디언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캐나다 맥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국내에 널리 퍼진 유럽 맥주에 피로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독특한 경험을 중시하는 MZ 세대의 소비 트렌드와도 잘 맞기 때문에 타겟 소비자 대상 인지도 제고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