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안군 제공] 태안의 한 저수지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지난달 25일 'A씨가 출근하지 않고 연락도 안 된다'라는 직장동료의 실종신고가 들어왔다. 이후 경찰은 A씨의 이동 동선을 추적하다가 31일 태안 고남면 한 저수지 초입 부근에서 얼어붙은 물속에서 숨진 채 있던 A씨를 발견했다고 1일 충남 서산경찰서가 전했다. 현재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있다고 보고 다방면으로 수사 중이다. 또한 국과수를 통한 부검으로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우크라이나 아파트 단지에 러시아 드론 공격…최소 4명 사망부산 지구대서 경찰관 총상 입고 사망…한 달 새 두 번째 #사망 #실종신고 #태안 #저수지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