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정 설명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추진되는 것으로, 민선8기 주요 시정 설명, 참석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 한해 시정 성과와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철도 교통망 구축, 도심 균형 발전 등 주요 시정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해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읍면동별 현안에 대해 의논하고, 민선8기 시정에 바라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충섭 시장은 “올 한해는 민선8기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김천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 시민 행복시대를 열어가야 할 중요한 해”라며, “시민들께서 말씀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진솔하고 책임 있게 시정을 이끌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도 읍·면·동 시정 설명회는 오는 3월 초까지 관내 22개 읍·면·동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