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제28회 코리아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에서 그래픽디자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코리아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는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상품 개발과 디자인 질적 제고를 위해 최고의 브랜드 및 디자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그래픽 디자인, 제품 디자인, 공공 디자인 등 13개 부문에서 우수한 디자인을 시상했다.
농심켈로그는 그래놀라 카테고리에 일찍부터 주목해 2014년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를 시작으로 2015년 프리미엄 라인인 '리얼 그래놀라'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2019년에는 한끼당 약 17g의 프로틴으로 건강함까지 더한 '프로틴 그래놀라'를 론칭하며 라인업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장혜진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과장은 "글로벌 1위 시리얼 기업인 켈로그 그래놀라의 각 제품별 특징을 살린 산뜻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그래픽디자인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우수한 제품 개발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그래놀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