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인도적 적십자 활동에 여념이 없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적십자회비는 어려운 가정을 돕거나 재해·재난 구호품 지급에 사용되는 만큼 사랑과 봉사 정신을 발휘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적십자 회비 납부에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는 12월 1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2023년도 적십자 회비 집중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