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광명3동 방재단은 광명전통시장, 광명초등학교 주변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치우고, 민원이 많은 지역의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며 깨끗한 환경에서 새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박명수 광명3동 자율방재단장은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만큼 2023년에도 방역에 꾸준히 힘쓰겠다”며 “올해도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더욱 봉사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승필 광명3동장은 “지난해 광명3동 자율방재단이 광명시에서 최우수 방재단으로 선정되는 등 수고하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자율방재단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 참여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