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호 대표 필두로 임원진 연봉 자진 삭감…"비상경영 체제 일환" [사진=시몬스 침대] 시몬스 침대가 안정호 대표 등 임원 16명의 연봉을 20% 자진 삭감하며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연봉 삭감은 비상경영 체제가 끝날 때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다만 임원진을 제외한 전 직원의 올해 연봉은 전년 대비 평균 5.9% 인상했다. 또 구정 전 지난해 경영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시몬스, '엔드 오브 이어 프로모션' 전개...최대 30% 할인시몬스, 킹사이즈 프로모션 진행...매트리스 20% 할인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이번 연봉삭감은 최근 경기 불황 속 소비자에게 부담을 전가하지 않기 위해 내린 자구책”이라고 전했다. #비상경영 #시몬스 #시몬스침대 #연봉삭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나경 nakk@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