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과천시가 '2023 사회안전지수(Korea Security Index 2023)-살기 좋은 지역’에서 226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62.60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지역으로 선정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도시 미관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불법 현수막 제로화사업 추진, 지식정보타운 입주민을 위한 갈현동 현장민원실 개소, 중학교 신설 결정, 갈등관리 시민행복단 구성, 과천축제의 성공적 개최 등 시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생활 환경을 쾌적하게 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것이 시민 만족도를 높인 결과로 보고 있다.
한편, 신 시장은 계묘년 새해에도 개발지구에 종합병원 및 유수의 R&D 기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GTX-C노선, 과천~위례선 등을 포함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추진하는 등 자족기능 및 생활 인프라 확충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