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이제 겨우 반년지나 몸풀기 끝났을 뿐이다" 전해

2022-12-31 23:45
  • 글자크기 설정

유 시장, 자신의 SNS 통해 '다가올 2023년과 인천의 미래 기대 바란다'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이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2년이 제게는 소회가 남다른 한 해라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인천광역시 문화상 시상식에서 "300만 인천 시민의 염원을 이루고자 4년 만에 다시 무거운 책임감을 짊어지고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를 위해 달렸고 각 정부 부처·기관을 비롯해 국회, 해외기관 등 문턱이 닳도록 움직이고 또 움직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 시장은 "유구한 인천의 역사 중 몇 쪽 안 되는 기간, 찰나로 기억될 순간일지 모르지만, 인천을 미래로 크게 도약시키겠다는 그 결심 하나로 누구보다 뜨겁게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뛰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유정복 인천시장 페북 캡처]

유 시장은 "향후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의 발자취를 돌아봤을 때 가장 크게 뛰어올라 깊은 발자국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 제 유일의 목표라고 하면서 이제 겨우 반년이 지났고, 몸풀기가 끝났을 뿐이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유 시장은 "다가올 2023년과 인천의 미래를 기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