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계묘년(癸卯年) 새해, 경기도는 도민의 삶에 희망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지사는 "경기도를 경제와 사회를 더 역동적으로 만들겠다며, 혁신산업 등 미래 먹거리를 키우고, 경기도의 경제 영토를 넓히겠습니다.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제 상황 속에서도 힘든 분들을 먼저 보살피는 상생과 포용의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더 고른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민생과 안전도 한층 더 두텁고 촘촘하게 챙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