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의 '오엠쥐(OMG)'가 따뜻한 연말의 의미를 나누고자 서울 홍대, 명동 일대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선보였다고 26일 전했다. 랄라베어와 허그 시 오비맥주에서 기부금을 쌓는 방식으로 강추위 속에도 많은 시민들이 프리허그로 기부에 동참했다. 이틀간 적립된 성금 천만 원은 NGO단체 ‘희망조약돌’에 기부될 예정이다.관련기사'디지털 키오스크형 자선냄비로 기부해요~'쇼핑엔티, 따뜻한 겨울나기 1억1천만원 상당 물품 기부 #오비맥주 #오엠쥐 #기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