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신고를 마친 24명의 인사발령자는 부서 특성에 맞게 적재적소에 배치돼 26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한달간 현장실무형 직무교육과정을 통해 빠른 실무 적응과 현장활동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며 안산시민의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정용 서장은 "신규 직원들은 직무교육을 통해 각 부서에서 빠르게 적응, 국민에게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되길 바란다"면서 "신규 임용된 직원들이 빠른 시일 내 소방서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 직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