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별다른 상승 모멘텀 없이 강보합 마감했다. 오후에 기관투자자 순매수세가 지수를 받쳤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45포인트(0.15%) 오른 2317.14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193억원, 422억원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6606억원 순매수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1.99%) △LG화학(1.31%) △기아(1.59%) 등이 상승세를 나타낸 가운데 대부분 종목이 보합권 내 등락을 보였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43포인트(0.50%) 상승한 694.68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3402억원 순매도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40억원, 2274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3.12%) △에코프로(2.15%) △셀트리온제약(6.15%) △펄어버스(3.58%) △리노공업(4.84%)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HLB(-1.14%)는 약세를 나타냈다.
이정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특별한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연말 한산한 거래 양상을 보였다”며 “오후 들어 기관 현물 순매수세가 확대돼 강보합권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45포인트(0.15%) 오른 2317.14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193억원, 422억원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6606억원 순매수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1.99%) △LG화학(1.31%) △기아(1.59%) 등이 상승세를 나타낸 가운데 대부분 종목이 보합권 내 등락을 보였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43포인트(0.50%) 상승한 694.68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3402억원 순매도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40억원, 2274억원 순매수했다.
이정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특별한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연말 한산한 거래 양상을 보였다”며 “오후 들어 기관 현물 순매수세가 확대돼 강보합권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