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내용에 따라 행복주는의원에서는 치매안심센터 내 치매진단검사를 위해 협력 의사를 파견하게 된다.
시에서 실시하는 치매조기검진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오산시민이라면 누구나 1단계 치매 선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만약 인지 저하자로 판명되면 치매안심센터에서 2단계 진단검사를 시행한다. 여기서 경도인지장애나 치매 진단이 내려지면 협약병원과 연계한 3단계 치매 감별검사를 진행한다.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과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정기 적성검사에 필요한 치매인지선별검사도 무료로 연중 실시하고 있다. 치매 관련 상담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