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광주와 전남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2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부터 광주와 전남 18개 시·군에 차례로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오전 10시 기준 적설량은 광산(광주) 6.5㎝, 해남 1.3㎝, 월야(함평) 6.9㎝, 유치(장흥) 6.5㎝, 운암(광주) 5.7㎝, 나주 4.8㎝, 담양 4.6㎝의 눈이 쌓였다. 기상청은 이번 눈은 24일 오전까지 강약을 반복하며 10~25㎝가량 내리고 많은 곳은 30㎝ 이상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관련기사안성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절실...폭설로 인한 피해 심각방세환 광주시장 "폭설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 위해 모든 역량 결집"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매우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에 조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눈 #제주. 전라도 #폭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