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대에 선보이는 '장위자이 레디언트'에 중도금대출 안심 금리보장제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중도금대출 이자 후불제에 이은 추가 금융 혜택이다.
중도금대출 안심 금리보장제는 중도금대출 이자의 6% 이하까지는 계약자가 부담하고, 6%를 넘는 초과 부분은 사업주체에서 부담하는 금융 혜택이다. 앞서 중도금대출 이자 후불제도 도입했다.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전 주택형 중도금대출이 가능한 단지로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 시까지 자금 부담이 없다.
장위자이 레디언트의 청약 당첨자 서류접수는 오는 26일까지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장위뉴타운(장위재정비촉진지구) 장위4구역을 재개발해 공급되는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31개 동 총 284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49~97㎡ 1330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