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특별보좌관에 김주신·박경로씨 위촉

2022-12-20 21:21
  • 글자크기 설정

김주신·박경로 특별보좌관과 대화하는 김영환(오른쪽 세 번째)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김영환 충북지사가 김주신(64) 극동대 부총장과 박경로(54)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을 특별보좌관으로 영입했다.

김 지사는 20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김 부총장 등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충북도정의 든든한 후원자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2년 임기의 특별보좌관은 무보수 비상임으로 도정의 특정 분야에 관한 자문을 하게 된다. 도정 모든 분야에 관해 자문하는 특별고문과는 다르다.

김 지사는 그동안 특별명예고문 3명, 특별고문 12명, 특별보좌관 18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한 김 부총장은 대외협력 분야를, 박 전 행정관은 경제 분야를 각각 자문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