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스타트업 양성 조직 D2SF(D2 스타트업 팩토리)가 투자한 회사 중 18곳이 다음달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3'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자율주행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활용해 독자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네이버 측은 설명했다.
이들은 이번 CES에서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 제품과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