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군수는 "지방행정의 꽃인 사무관 승진을 축하하며, 책임감을 느끼고 군민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란다"며 "지난 민선 7기 4년과 제8회 지방선거까지 쉬지 않고 업무에 매진하다보니 저도 휴식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잠시 쉬는 동안 걱정하고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유 군수는 "군민의 삶을 위해 달려온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달려갈 강화발전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만큼, 풍요로운 강화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