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해랑’이 여성가족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평가는 전국 농산어촌형 운영기관 97개소를 대상으로 사업관리역량, 사업수행성과, 행정참여도 및 기관장 사업기여도 4가지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정훈 관장은 “서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진로와 4차산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학습지도, 체험활동, 생활지도, 상담, 급식 및 귀가 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중학생을 대상으로 내년 참여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