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서비스원 부천종합재가센터, 부천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와 민관협력 종사자 교육 실시

[사진=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부천종합재가센터는 센터 교육장에서 부천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와 함께 돌봄종사자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천종합재가센터는 부천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와의 협력으로 도내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협회 소속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활용도 높은 실습 위주의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노인돌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비해 대처법 이론과 심폐소생술의 실습 과정을 준비했다.

 
김정화 부천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장은 “이번 교육이 민관과 함께 돌봄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실습을 통해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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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롱 부천종합재가센터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처로 어르신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활용될 수 있다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부천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와 지속적으로 상생과 협력하며, 도내 돌봄 종사자의 역량강화와 돌봄 서비스 질 확대를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부천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와 지난 2019년 10월 지역 노인의 행복한 돌봄기본권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마련의 일환으로 최초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 2022년 9월 재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