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 비상이 걸렸다.
1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메시가 햄스트링 문제로 목요일(15일) 훈련에 불참했다. 프랑스와 결승전 출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아르헨티나는 부상으로 훈련에 임하지 못한 메시의 건강 상태를 숨죽여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또 다른 외신 '더 스포르팅 뉴스'는 14일 "메시가 결승전에서 제외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앞으로 그의 훈련 시간은 관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르헨티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위한 경기를 단 하나만 남겨두고 있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전은 19일 0시에 치러진다.
특히 메시는 이번 월드컵 우승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더욱 쌓을 예정이다.
앞서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골을 넣으며 이번 대회 득점을 '5골'로 늘린 메시는 킬리안 음바페(프랑스)와 동률을 기록하게 됐다.
또한 2006년부터 월드컵 통산 25경기를 소화한 메시는 로타어 마테우스(독일)가 갖고 있던 최다 경기 출전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1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메시가 햄스트링 문제로 목요일(15일) 훈련에 불참했다. 프랑스와 결승전 출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아르헨티나는 부상으로 훈련에 임하지 못한 메시의 건강 상태를 숨죽여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또 다른 외신 '더 스포르팅 뉴스'는 14일 "메시가 결승전에서 제외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앞으로 그의 훈련 시간은 관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메시는 이번 월드컵 우승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더욱 쌓을 예정이다.
앞서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골을 넣으며 이번 대회 득점을 '5골'로 늘린 메시는 킬리안 음바페(프랑스)와 동률을 기록하게 됐다.
또한 2006년부터 월드컵 통산 25경기를 소화한 메시는 로타어 마테우스(독일)가 갖고 있던 최다 경기 출전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