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올해 제28회 보험중개사 시험 합격자는 총 182명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8명 감소한 수치다.
구체적으로 생명보험중개사 65명, 손해보험중개사 62명, 제3보험중개사 55명이다.
아울러 합격자 중 31~40세의 비율이 40.1%로 가장 높았고, 51세 이상 비율도 전체의 21.4%를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15일 18시부터 금감원 홈페이지 및 보험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며 "합격증은 응시원서에 기재한 주소지로 일괄 발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