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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소상공인연합회(KFME) [사진=유대길 기자]
소상공인업계가 종사자 30인 미만 사업장의 8시간 추가연장 근로제가 유지돼야 한다고 정부와 국회에 요구했다.
15일 소상공인연합회는 성명을 내고 “특별연장근로 제도는 일자리 양극화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업장을 유지하고 생업을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제도 일몰은 가족과 지인까지 동원해 겨우겨우 영업을 이어가는 소상공인의 유일한 동아줄을 끊는 가혹한 결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