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김찬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22-12-15 16:18
  • 글자크기 설정

마케팅·상품·신규사업 등 전자랜드 요직을 두루 거친 소매유통 전략가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가 김찬수 신규사업부문 부문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15일 밝혔다.

김찬수 신임 대표는 1964년생으로 동국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했고, 1986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B2B 영업과 경영 전략 경험을 쌓았다. 이후 2010년 전자랜드로 자리를 옮겨 마케팅 팀장으로 시작해, 온라인영업부문장, 상품부문장, 신규사업부문장까지 전자랜드 내부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 대표는 가전 소매유통 전문가로서 성과를 인정받으며 내년 1월부터 전자랜드의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됐다. 마케팅·경영·영업부문에서 풍부한 경험과 성과를 쌓아온 김 대표는 엔데믹 이후 변화하고 있는 가전업계 상황에 맞춰 전자랜드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 대표는 “침체된 가전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