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베트남투자그룹(빈그룹) 산하 빈ES에너지솔루션은 13일, 수도 하노이에 본사를 둔 건설광산개발회사 카비코 그룹 산하 카비코 라오광산과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용 니켈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비코 라오는 향후 5년간 빈ES가 니켈을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장기 공급에 합의했다. 팜 투이 린 빈ES 사장은 "우리 회사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등에 활용하기 위한 니켈원료를 카비코 라오와 협력해 확보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카비코 라오는 라오스의 면적 80㎢의 광산에서 니켈과 코발트의 채굴・투자에 관한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있다. #1 #2 #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