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은 ‘2022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성과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2015년부터 재난예방·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운동 성격으로 매년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장관 표창으로 군은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안전점검, 안전문화 운동을 더욱 발전시켜 안전한 예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은 올해 전국 군부 최초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재난관리평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비롯해 충청남도로부터 재해예방사업 최우수,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비실태 추진 최우수, 자연재해지역안전도시 최우수, 비상대비훈련(을지연습)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