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 행사에는 셀트리온그룹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식료품 및 의류, 건강식품 등으로 구성된 성탄 선물 박스 400세트를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지역의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한다.
그룹 내에서 후원과 지원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은 2010년부터 매년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원 물품을 전달하는 성탄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년간 총 2100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성탄 나눔 행사 외에도 김장 나눔과 연탄, 등유 등 난방 연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