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썸엔터테인먼트, 더기버스와 손잡고 IP 공동 제작 사업 추진

2022-12-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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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더기버스 CI]

종합 콘텐츠 개발 그룹 더기버스와 블러썸엔터가 음악, 영상 등 다양한 IP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 공동 기획, 제작 프로젝트, 투자 진행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개발 및 기획, 제작을 이어오던 더기버스는 이번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IP 공동 투자 및 기획 등 복합 콘텐츠 개발, OSMU 활용 등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확장된 형태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블러썸엔터 주방옥 대표는 "기획, 제작, 관리, 컨설팅 등 콘텐츠 전 분야에 걸친 넓은 사업 스펙트럼을 보유한 더기버스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형태의 시너지를 창출해 대중들이 원했던 높은 수준의 웰메이드 콘텐츠를 기대해 달라"전했다.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는 "블러썸크리에이티브 등 블러썸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잠재적 IP와 더기버스의 기획, 제작 역량이 만나 새롭게 구현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매니지먼트, 음반, 드라마, 영화,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전반을 다루고 있으며 특히 (주)블러썸엔터테인먼트 창조적은 한국 최초 작가 매니지먼트를 시작한 기업으로 현재 김영하, 김중혁, 김초엽, 박상영, 김금희, 장류진, 천선란 등 유명 작가들이 소속되어 있는 제작자 및 IP 에이전시이며 최근 CJ ENM과의 IP 프로젝트 진행 등 크리에이터의 IP를 다방면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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