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1호기 준공식, 장관이 축사 대독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고문단 격려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경북지역 일정을 취소했다. 갑작스런 한파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것 등을 감안한 조치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오늘 대통령이 참석하기로 한 신한울 1호기 준공기념행사는 한파로 지자체가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등 참석자 안전을 고려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대독 행사로 축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행사를 계기로 추진한 대통령과 경북 지역 경제·기업인 오찬 간담회도 연기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IAEA 총장, 14일 방한...신한울 준공식 불참할 듯 한국수력원자력, 신한울1호기 상업 운전 시작 #신한울 #윤석열 #한파 좋아요0 화나요4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이성휘 noircie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