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1호기 준공식, 장관이 축사 대독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고문단 격려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경북지역 일정을 취소했다. 갑작스런 한파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것 등을 감안한 조치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오늘 대통령이 참석하기로 한 신한울 1호기 준공기념행사는 한파로 지자체가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등 참석자 안전을 고려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대독 행사로 축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행사를 계기로 추진한 대통령과 경북 지역 경제·기업인 오찬 간담회도 연기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한국수력원자력, 신한울1호기 상업 운전 시작신한울 1호기 7일부터 상업운전…착공 이후 12년만 #신한울 #윤석열 #한파 좋아요0 화나요4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이성휘 noircie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