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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고문단 격려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경북지역 일정을 취소했다. 갑작스런 한파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것 등을 감안한 조치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오늘 대통령이 참석하기로 한 신한울 1호기 준공기념행사는 한파로 지자체가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등 참석자 안전을 고려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대독 행사로 축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