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신한울1호기 상업 운전 시작

2022-12-06 16:09
  • 글자크기 설정

신한울 1, 2호기(왼쪽 주황색 1호기). [사진=한울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7일 신한울 1호기(APR1400)의 상업 운전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상업 운전은 시운전 시험을 통해 최종 안전성을 확인하고, 정부로부터 승인 받아 본격적으로 전력을 생산하기 시작하는 것을 말한다.
 
국내 27번째 원자력발전소인 신한울 1호기가 상업 운전을 시작한 것은 2010년 4월 건설 착수 이후 12년여 만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한울 1호기를 운영해 겨울철 전력 수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