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13일 KODEX가 출시한 존속기한형 채권 ETF에 약 5000억원이 유입됐다고 밝혔다. ’KODEX 23-12 은행채(AA+) 액티브 ETF‘의 순자산은 현재 3410억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날 상장한 ’KODEX 23-12 국고채 액티브 ETF’ 역시 동기간 순자산 1508억원이 몰렸다.
존속기한형 채권 ETF는 정기예금과 유사한 특징을 지닌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매수 시점에서 예상한 기대 수익률 수준의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다. 중도 해지 시 페널티가 없고 투자금액의 제한이 없다. 일반 정기예금 대비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다.
△KODEX 23-12 은행채(AA+) 액티브 ETF는 AAA등급 특수은행채·시중은행채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만기수익률(YTM)은 연 4.39%다. △KODEX 23-12 국고채 액티브 ETF는 무위험등급 국고채에 투자하며 연 3.60%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은행채와 국고채가 가장 우량한 신용도와 풍부한 유동성을 갖고 있어 영업일 15일 만에 약 5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며 “투자할 때는 투자 자산의 신용도와 함께 유동성 공급자의 풍부한 호가 공급이 가능한지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존속기한형 채권 ETF는 정기예금과 유사한 특징을 지닌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매수 시점에서 예상한 기대 수익률 수준의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다. 중도 해지 시 페널티가 없고 투자금액의 제한이 없다. 일반 정기예금 대비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상무는 “은행채와 국고채가 가장 우량한 신용도와 풍부한 유동성을 갖고 있어 영업일 15일 만에 약 5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며 “투자할 때는 투자 자산의 신용도와 함께 유동성 공급자의 풍부한 호가 공급이 가능한지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