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재단에 따르면, ‘청소년·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2기’는 약 3개월간 지역사회 공헌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 및 홍보 프로젝트를 디지털 서포터즈 아이디어로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이번 해단식은 카카오게임즈 임지현 부사장의 격려사, 디지털 서포터즈의 성과 및 소감 발표, 수료증 수여, 우수활동자 시상, 단체 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디지털 서포터즈 단원 17명은 전통시장을 배경으로 한 게임 제작,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성남 시장의 특색을 살린 홍보 영상 제작 등 다채로운 활동들을 거쳐 상권 활성화와 지역사회에 이바지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