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종합평가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 97개소를 대상으로 사업관리 역량, 사업 수행성과, 행정 참여도, 기관장 기여도 등 서면 평가와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이뤄졌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종합평가 결과‘최우수’ 15개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중 상위 5개 기관에만 수여하는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는 성과를 보였다.
한편,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초등학교 4학년 ~ 중학교 3학년 장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공모사업과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미래생활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직업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지역사회 장애 청소년의 꿈 실현을 목표로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