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화물연대가 파업을 종료하고 현장 복귀를 결정한 9일 경기도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서 조합원이 눈물을 닦고 있다. 화물연대는 9일 총파업 철회 여부를 두고 전체 조합원이 찬반 투표한 결과, 파업 종료 표가 절반을 넘었다. 조합원 2만6천144명 중 총 투표자 수는 3천574명(13.67%)다. 이 중 2천211명(61.82%)이 파업 종료에 찬성했고 1천343명(37.55%)가 반대했다. 무효표는 21명(0.58%)였다.관련기사정부 "현장 복귀 전공의 일주일만에 20명 늘어"경남도, 베트남 호치민서 국내복귀기업 2개 사와 투자협약 체결 #화물연대 #파업 #복귀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