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내 9개 새일센터 대상으로 취·창업 성과 부문과 서비스 제공, 센터 운영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대상으로 선정돼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순희 경산새일센터장(여성가족과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재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로 인정받은 큰 성과”라면서 “우리 시 여성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력단절 사전예방과 취·창업 지원활동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산시장 대구은행 3층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있으며 매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직업교육프로그램,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여러 사업 운영으로 결혼·임신·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뿐만 아니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