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의 대명사 미슐랭과 버스의 합성어인 버슐랭은 도심 속 버스 안에서 파인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이색 팝업스토어다.
쉐푸드 버슐랭은 2층 버스를 활용한 레스토랑이다. 버슐랭이 선보이는 메뉴는 쉐푸드의 ‘블렌딩 카레’ ‘등심 통돈까스’ ‘왕교자’ 등을 활용한 파인다이닝 코스요리다. 레시피는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 대한민국 요리명장인 남대현 명장이 고안했다.
음식뿐 아니라 도심 야경과 연주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곁들였다. 롯데제과 양평동 본사에 집결해 동작대교, 여의도 서울마리나, 올림픽대로·강변북로 야경 코스로 구성된 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버슐랭 소개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바쁘지만 미식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을 타깃으로 준비한 프로모션”이라며 “쉐푸드 버슐랭을 통해 일상 속에서도 누구나 셰프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