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 청렴대상은 2012년부터 매년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에 기여한 도내 기관·단체 등을 발굴해 시상해 오고 있다.
시는 청렴도 제고 기여도, 부패예방·청렴도 향상 자율시책, 청렴교육 이수실적 등 다양한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매월 부패예방을 위한 공직자 청렴자가진단의 날 운영, 부서·개인별 청렴활동 마일리지 제도,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우리 동네 청렴클래스, 안산시청렴사회민관협의회 12개 기관장 청렴챌린지 릴레이 등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