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APEC 정상회의 유치로 완전히 다른 국제도시로 도약할 것"

2022-12-0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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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시장, 자신의 SNS 통해 APEC 정상회의 유치 성공 위해 함께해 줄 것 당부

유정복 시장 [사진=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APEC 정상회의 유치로 지금의 수준을 뛰어넘어 완전히 다른 국제도시로 도약할 기회"라고 했다.

유 시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이제는 인천"이라며 "AEPC은 미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21개국 경제협력체로,세계 인구 40%, 세계 GDP 5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지역경제협력체"라고 설명했다.

유 시장은 "손을 맞잡고 모두가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했다.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캡처]

한편, 인천시는 인천시청 애(愛)뜰광장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기원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2025년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기원 이벤트의 일환으로 유정복 인천시장 및 허식 시의회 의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기원 조형물에는 인천 최초의 세계적인 정상회의 유치 성공의 염원이 담겨 있으며, 시는 앞으로 조형물을 활용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유치기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명: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포토 이벤트 등도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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