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0명으로 꾸려진 서포터즈는 다섯 달 동안 SNS(사회 관계망 서비스) 콘텐츠 제작 및 포스팅, 기업·인물 취재, 시설·행사 탐방, 매거진(웹진) 기획·제작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콘텐츠산업의 홍보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인천TP는 서포터즈에게 실무교육, 전문가 특강, 워크숍 등 콘텐츠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인천TP 관계자는 “서포터즈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독특하고 개성 있는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역량을 맘껏 발휘했다”며 “향후 콘텐츠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