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8일 조별 예선 2차전 가나전을 앞둔 가운데 토고 국가대표 출신 엠마누엘 아데바요르가 가나의 승리를 점쳤다.
이날 유튜브 채널 '북메이커 레이팅스'에 출연한 아데바요르는 한국과 가나의 지난 경기를 언급하면서 가나가 2대1로 한국에 승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데바요르는 지난 24일 한국이 우루과이와 무승부를 기록한 점을 강조하면서 "한국은 하나가 돼 경기하는 훌륭한 팀"이라고 했다. 다만 "만약 당신이 내 예측을 묻는다면 가나가 (한국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아데바요르는 "가나가 포르투갈에 패했지만 경기를 정말 잘했다"고도 덧붙였다.
한국의 가나전 패배를 예측한 건 아데바요르뿐만이 아니다. 미국 CBS도 가나가 한국과의 경기에서 우세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CBS는 "한국이 (가나전에서) 대회 첫 골을 기록하겠지만, 가나가 계속 압박해 돌파에 성공할 것"이라며 아데바요르의 예측과 마찬가지로 가나가 2대1로 이길 것이라고 했다.
다만 최근 아데바요르의 예측은 번번이 빗나가고 있다. 앞서 아데바요르는 카타르가 에콰도르를 상대로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결과는 에콰도르의 2대0 승리였다. 또 독일이 일본전에서 4골을 터트릴 것이라고 했으나 결과는 일본의 2대1 승리였다.
이날 유튜브 채널 '북메이커 레이팅스'에 출연한 아데바요르는 한국과 가나의 지난 경기를 언급하면서 가나가 2대1로 한국에 승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데바요르는 지난 24일 한국이 우루과이와 무승부를 기록한 점을 강조하면서 "한국은 하나가 돼 경기하는 훌륭한 팀"이라고 했다. 다만 "만약 당신이 내 예측을 묻는다면 가나가 (한국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아데바요르는 "가나가 포르투갈에 패했지만 경기를 정말 잘했다"고도 덧붙였다.
한국의 가나전 패배를 예측한 건 아데바요르뿐만이 아니다. 미국 CBS도 가나가 한국과의 경기에서 우세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CBS는 "한국이 (가나전에서) 대회 첫 골을 기록하겠지만, 가나가 계속 압박해 돌파에 성공할 것"이라며 아데바요르의 예측과 마찬가지로 가나가 2대1로 이길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