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어린이 건강 음료 '엘더하이' 출시

[사진=엘더하이]

푸드테크 기업 퓨어에서 엘더베리를 넣어 만든 어린이 건강 음료 ‘엘더하이’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엘더하이’는 우리 아이 면역력 하이(high)라는 슬로건에 맞춰 성장기 어린이들의 영양 밸런스와 면역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어린이 음료다. 엘더베리는 블루베리의 3배에 달하는 항산화 효과와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열매로 유명하다.
 
엘더하이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성장과 면역력 향상에 필요한 각종 비타민, 아연과 같은 필수 영양소의 1일 권장량을 100% 충족하고 설탕과 색소, 향료를 넣지 않은 퓨어만의 3대 무첨가 제조 방식을 고수해 어린이 건강과 면역력에 향상에 집중하면서도 안심하며 섭취 가능한 기호 식품이다.

 
엘더하이 제품은 달콤한 베리 맛을 기본으로 다양한 과일 및 채소가 함유되어 있어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도 기호 없이 섭취가 가능하며 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용이하다는 특징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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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특허 출원이 완료된 퓨어의 BMC 기술력이 접목됐다. BMC 기술은 서울대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로 같은 양의 영양소를 섭취하더라도 효과적으로 체내에 흡수를 시킬 수 있는 퓨어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이다.

박병수 퓨어 대표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꼼꼼하게 챙겼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맛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아무리 좋은 영양 성분이라도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없다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성분과 맛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만들기 위해 각별히 노력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