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스마트포럼 스페셜] 배성훈 윌로그 대표 "1년 만에 25개 국내외 기업에 콜드체인 솔루션 공급"

배성훈 윌로그 대표 [사진=윌로그]

‘2022 제3회 스마트대한민국포럼 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상을 받은 윌로그는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을 자체 개발·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1월 미국, 올해 5월 한국에 윌로그 법인을 설립했다.

콜드체인 모니터링 디바이스를 통해 온도, 습도, 충격 등의 변수 데이터를 측정해 QR 코드를 생성하고, QR 코드 스캔을 통해 모든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물류상태 모니터링 기술을 포함해 국내외 기술 특허 16개, 디자인 특허 4개, 상표권 17개 등 총 37개의 지식재산권을 출원·보유하고 있다.
 
배성훈 윌로그 대표는 “설립 1년 만에 25개 국내외 기업에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며 “올해는 남미 글로벌 식품 콜드체인 유통기업 ‘GBD 칠레’와, 중앙아시아를 거점으로 하는 물류기업 ‘에코비스오리진’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