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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연 동해시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2022년 ‘동해를 담다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동해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1/23/20221123135107639889.jpg)
심규연 동해시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2022년 ‘동해를 담다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동해시]
이날 시상식에서는 작품성과 창의성, 예술성, 흥미성의 심사 기준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은 박헌수님의 ‘동해는 우리에게’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는 ‘동해프로젝트’팀의 작품 ‘우주 라이크 동해’가 선정됐다.
이에 대상에는 상장과 시상금 300만원이 수여되고, 최우수상에는 시상금 200만원이 수여되는 등 총 11건이 우수작품으로 결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동해시의 숨은 관광지와 영상 콘텐츠 발굴을 위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으며 지역과 연령에 관계없이 다양한 32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특히, 지난해보다 예술성이 높고 퀄리티가 우수한 작품이 다수 출품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해시는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공식 SNS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으로 내년에는 최신 SNS의 트랜드를 반영한 짧은 영상인 숏폼으로 공모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정규 홍보감사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으로 동해시를 널리 알리고 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질 높은 홍보영상을 뜻깊게 활용하여 시 공식 SNS에 풍성한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