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임희정, 성유진, 김수지, 조아연, 이소미 프로골퍼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2 KLPGA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선수들은 필드룩 대신 아름다운 드레스와 멋진 수트 패션을 선보이며 색다른 모습을 뽐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2시즌을 마무리하며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생애 첫 대상에 이어 최저타수상까지 거머쥔 김수지와 2년 연속 상금왕에 시즌 6승까지 달성한 박민지, 꾸준한 경기력으로 신인상을 차지한 이예원 등 올 시즌 주요 선수들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관련기사아이브 장원영 'KBS 가요대축제'→'AAA' MC 확정…2024 연말 시상식 꽉 잡았다김도영, KBO 시상식 지배…역대 최초 만장일치 3루수 황금장갑은 불발 한편 1999년부터 개최된 'KLPGA 대상 시상식'은 매년 한국여자프로골프를 화려하게 수놓은 선수와 관계자들이 함께 하는 축제이자 복합 스포츠 이벤트다. #KLPGA #대상 #시상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