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
이현재 하남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각 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의 사랑의 김장담그기가 한창이어서 저도 잠시 일손을 거들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해 드리게 된다"며 "유관단체 위원님들과 여러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웃의 사랑이 넘치는 하남시, 살고 싶은 하남시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사진=이현재 시장 페북 캡쳐◇]
한편 이 시장은 법적분쟁 등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시민을 대상으로 법률·노무·세무·건축상담을 무료로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전화상담으로 대신했던 무료 법률상담을 최근 일상회복에 따라 대면상담으로 전환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시장은 “시에서는 법률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노무·세무상담을 실시해 올해만 대면상담 131건, 전화상담 150건 등 281건을 처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은 물론 시민들이 법률·세무·건축 등의 문제로 고충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민원해결과 함께 전문가 상담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