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정 군산시 부시장이 현안 사업 현장을 돌아보며 추진상황의 전반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14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날 김 부시장은 군산물류지원센터,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 명신,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코스텍 등 주요 현안 사업 관련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이번 주 동안 스마트제조 전문인력사업, 민관 상생협력형 단기부품 기술개발사업, 폐기물 매립장, 농업기술센터, 군산비어포트,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말랭이마을, 월명산 전망대, 방재시설 보수·보강사업지 등 현장을 추가로 방문 할 예정이다.
김 부시장은 “우리시는 현장의 소리를 듣고 적극적으로 협치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