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그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둘째주 금요일로 열린시장실이 있는 날입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매월 둘째주 금요일, 넷째주 금요일 오후2시에 하남시청 1층에서 시민을 만나는 열린시장실"이라며 "100% 문제해결을 하겠다는 약속은 못 드리지만 함께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공약 실천의 일환으로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을 ‘민원인의 날’로 지정하고 열린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장은 취임후 본관 1층 민원쉼터에 '열린시장실'을 마련하고 시민들을 직접만나 주요 미해결 민원 등에 대해 상담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찾고 있다.
'열린시장실'을 이용하려는 하남 시민은 사전에 시청을 방문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상담일지를 작성하면 시장을 직접 1대1로 만날수 있고 상담 내용은 추후 내부 검토를 거쳐 민원인에게 통보해 주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