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재무부는 10일(현지시간) 발표한 하반기 환율보고서에서 한국 등 7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에 포함했다. 환율 관찰대상국 목록에 오른 한국 외 나머지 나라는 중국, 일본, 독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이다. 한국은 2019년 상반기를 제외하고 2016년 4월부터 줄곧 목록에 포함됐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환율조작국으로 분류된 나라는 없었다. 다만 보고서는 중국의 전반적인 환율 결정 과정이 불투명한 점을 지적하며 관련 활동을 면밀히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커지는 지정학적 위기에…환율 8일 만에 또 1400원대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2일) 7.1942위안...가치 0.01% 하락 #미국 #일본 \ #한국 #환율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주혜 juju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