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미국 노동부는 11월 10일(한국시간)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7.7%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7.9%보다 0.2% 밑돌았다. 이로써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넉 달 연속 둔화됐다. 전년 대비 CPI 상승률은 지난 6월 9.1% 급등 이후, 7월 8.5%, 8월 8.3%, 9월 8.2%로 내려갔다. 관련기사미국 9월 CPI 전년 대비 2.4% 상승…예상치 상회美 8월 CPI 인플레 2.5% 기록…3년 만에 최저 #CPI #소비자물가지수 #10월 #노동부 #미국 좋아요2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동훈 ldhliv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